절에 딸린 밭.
[월:] 2019년 12월
대초열지옥 (大焦熱地獄)
8대지옥(大地獄)의 제6. 맹렬하게 불타는 쇠성(鐵城) · 쇠집[鐵室] · 쇠다락[鐵樓] 속에 들어가 가죽과 살이 타는 고통이 극심하여 죄가 소멸되기까지는 죽지도 못하고, 그곳을 면하면 또 16소지옥(小地獄)에 들어간다고 한다. 이 지옥의 수명은 1만 6천세. 인간의 1천 6백세가 타화천의 1주야가 되고, 타화천의 1만 6천 세가 이 지옥의 1주야가 된다. 살생 · 도둑질 · 음행 · 술마심 · 거짓말 등의… 대초열지옥 (大焦熱地獄) 계속 읽기
일종 ()
일중(日中)의 변한 말인 듯. 하루에 한 끼니만 먹는 행사. 우리나라에서 불제자(특히 신도)들은 해마다 1월 · 5월 · 9월의 1일 · 15일을 일종하는 날이라 하여, 1월에는 묘시(卯時)에, 5월에는 진시(辰時)에 9월에는 사시(巳時)에 한 끼만 먹고, 그 밖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 풍습이 있었음. 이렇게 하면 여러 겁에 지은 죄업을 소멸하고, 내생에 복을 받아 수천 석의 양식을 저축하게 된다고… 일종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