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K-358, T-532. 오(吳)나라 때 지겸(支謙)이 223년에서 253년 사이에 번역하였다. 별칭으로 『도수경』 · 『도수삼매경』 · 『보살도수경』 · 『사가삼매경』 · 『사말경』 · 『사아말경』 · 『사아매경』이라고도 한다. 보살도의 수행과 일체지(一切智)를 얻은 여래의 공덕에 대해 설한 경전이다. 부처님께서 장자 서심(誓心)의 아들인 사가매(私呵昧)에게 부처님께 의지하여 머무르고, 큰 원(願)을 지니며, 지혜를 싫어함이 없는 것 등 6가지의 행을 설하시고, 보살이 무생법인(無生法忍)을… 사가매경 (私呵昧經) 계속 읽기
[월:] 2019년 11월
집사문불응배속등사 (集沙門不應拜俗等事)
6권. K-1068, T-2108. 당(唐)나라 때 언종(彦悰)이 662년에 저술하였다. 별칭으로 『집사문불배속의』라고도 한다. 출가한 사문이라면 마땅히 속인들에게 절을 해서는 안 된다는 문제에 대한 논의들을 모아 놓은 것이다.
전수 (專修)
(1) 잡행(雜行)을 버리고 5정행(正行)만을 닦음. 아미타불게 관한 행업만을 수행하므로 전수. (2) 잡행과 조업(助業)을 버리고, 칭명 염불(念佛)의 한 가지만을 수행하는 것. 오직 아미타불의 본원에 순응(順應)하여 정토에 왕생하는 정정업(正定業)인 염불만을 닦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