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소승열반론 (外道小乘涅槃論)

1권. 보리류지 번역. 자세히는 『제바보살석능가경중외도소승열반론(提婆菩薩釋楞伽經中外道小乘涅槃論)』. 또는 『능가외도론(楞伽外道論)』 · 『석외도소승열반론(釋外道小乘涅槃論)』 · 『파외도소승열반론(破外道小乘涅槃論)』이라고도 함. 3세기 초기 인도의 제바 보살이 외도 소승론사(外道小乘論師)들이 주장하는 20종의 열반이 천근(淺近)하고 그릇됨을 논박하여 깨뜨리고, 인과의 정의로써 참된 열반을 밝힌 것.

2019년 11월 10일 뉴스 – 불교 섹션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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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예 (僧叡)

중국 스님. 위군 장락 사람. 18세에 승현(僧賢)의 제자가 됨. 뒤에 구마라집을 따라 『삼론(三論)』을 배우고, 『성실론(成實論)』이 번역되자 이를 강의하여 구마라집의 칭찬을 받음. 『대지도론(大智度論)』 · 『십이문론(十二門論)』 · 『중론(中論)』 · 『대품경(大品經)』 · 『소품경(小品經)』 · 『법화경(法華經)』 · 『유마경(維摩經)』 · 『사익경(思益經)』 · 『자재왕경(自在王經)』 · 『선경(仙境)』 등의 서문(序文)을 지음. 64세에 입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