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19년 09월

4의취의 하나. 과거의 어떤 부처님을 가리켜 내 몸이 곧 그것이라고 말하는 것. 그 과거의 부처님이 곧 지금의 부처님은 아니지만, 그 증득한 법으로는 동일 평등한 것이므로 평등 의취라 함.

3무성의 하나. 또는 승의무자성(勝義無自性). 승의는 수승한 경계, 또는 수승한 도리란 뜻이 있는데, 이것은 원성(圓成)한 진여가 아집(我執) · 법집(法執)을 여읜 것으로 보아서 승의무성이라 함.

(1) 경기도 개성시 고려동에 있던 절. (2) 경기도 강화군 불은면 고릉리에 있던 절. (3) 평안남도 순천군 자모산성 안에 있던 절. (4) 중국 장안 성남곡강의 북쪽에 있는 절. 당나라 고종이 태자로 있을 때 문덕황후를 위하여 창건. 현장 삼장(玄?三藏)이 이 절에서 경을 번역. 그 제자 기도 여기서 스님과 함께 법상종을 넓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