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별공덕론 (分別功德論)

5권. K-973, T-1507. 번역자 미상. 『후한록(後漢錄)』(25-220)에 목록이 올라 있다. 별칭으로 『분별공덕경』 · 『분별공덕론경』 · 『증일아함경소』라고도 한다. 『증일아함경』의 서품의 최초 게송부터 ?제자품?의 과반에 이르는 내용을 상세히 주석한 것이다.

양지 (良志)

신라 스님. 선덕왕 때 사람. 석장(錫杖)에 자루를 걸어 놓으면 석장이 저절로 날아서 시주의 집에 가서 소리를 냈음. 사람들이 알고 공양물을 자루에 넣고, 자루가 차면 돌아왔다고 함. 그래서 그가 있는 곳을 석장사(錫杖寺)라 함. 석장사는 경주에서 북쪽 10리에 있었음. 이러한 신통 외에 손재주가 많고 글씨도 잘 썼음. 영묘사의 장륙상(丈六相) 3존(尊) · 천왕상(天王像) · 전탑(殿塔)의 개와 · 천왕사탑… 양지 (良志)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