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광사자후경 (大方廣師子吼經)

ⓢ Si?han?dikastra. 1권. K-243, T-836. 당(唐)나라 때 지바가라(地婆訶羅, Div?kara)가 680년에 동태원사(東太原寺)에서 번역하였다. 줄여서 『사자후경』이라고 한다. 모든 법의 실상(實相)은 언설(言說)을 떠나 있음을 설한 경전이다. 부처님께서 일월궁(日月宮)에 머무실 때, 승적(勝積)보살에게 북쪽으로 백천 미진찰(微塵刹)을 지난 곳에 계시는 법기(法起)여래를 찾아뵙고 가르침을 듣게 하셨다. 마침내 법기여래의 처소에 도달한 승적보살에게 법기여래께서는 부처님이 깨달은 공(空)의 이치에 대해 설하신다. 법기여래께서는 공(空)에 대해 말하는… 대방광사자후경 (大方廣師子吼經) 계속 읽기

초준 (楚俊)

중국 스님. 임제종. 자는 명극(明極), 속서은 황(黃)씨. 원나라 명주(明州) 경원부 사람. 12세 영암사의 죽창 희(竹?喜)에게 출가하여, 호암 복(虎巖伏)의 법을 이음.

서번 (西蕃)

중국의 서쪽에 있는 번국(蕃國)이란 뜻. 서역, 곧 중앙 아세아의 여러 나라. 또 토번(吐蕃) 곧 서장의 별명으로도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