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두】 마곡 보철(麻谷寶徹)이 임제(臨濟)에게 묻기를 “대비천수안(大悲千手眼) 중에 어느 것이 정안(正眼)입니까?” 하니, 임제 스님이 “대비천수안 중에 어느 것이 정안인가? 어서 말하라!” 하였다. 이에 마곡이 임제를 선상(禪床)에서 끌어내려 놓고 올라 앉았다. 임제가 일어나서 “불심(不審)” 하니, 마곡 스님이 생각하려 하거늘 임제가 마곡을 선상에서 끌어내려 놓고 올라 앉자, 마곡이 나가버리다.
[월:] 2019년 08월
신녈사 (新涅寺)
경상남도 함양군 지리산에 있던 절.
2019년 08월 22일 뉴스 – 불교 섹션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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