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구우바이문경 (無垢優婆夷問經)

1권. K-855, T-578. 동위(東魏)시대에 구담 반야유지(瞿曇般若流支, Gautama Prajn?ruci)가 542년에 번역하였다. 줄여서 『무구우바이경』 · 『무구문경』이라 한다. 부처님이 사바제성의 강당에 머무실 때, 무구라는 우바이의 질문에 대답하여 부처님이 가르침을 베푼 내용이다.

보비관음 (普悲觀音)

33관음의 하나. 두 손을 옷자락으로 가이뤄 앞에 드리우고, 언덕 위에 섰는 모양을 한 관음.

복상법신 (福相法身)

↔지상법신(智相法身). 교법을 받아 지니고, 또 남을 위하여 말하는 것. 대천세계(大千世界)의 7보(寶)를 보시하는 것보다 4구(句)의 계송을 말해 주는 복덕이 더 크다 하였으니, 이 복상으로 말미암아 법신이 머무는 곳에 도달할 수 있으므로 이렇게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