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vra?a 발화라(?和羅)ㆍ발화란(鉢和蘭)이라고도 하며, 자자식(自恣食)이라 한역. 여름 안거를 마치는 날인 7월 15일, 곧 자자일(自恣日)에 삼보(三寶)에게 공양하는 음식. 또 “ 발화라” 는 “ 발다라(鉢多羅) ”의 그릇된 말이라고도 함.
[월:] 2019년 08월
사공정 (四空定)
ⓢ Catasra-rpya-sampattaya 파 Catasso-ruppa-sampattiya 사무색정(四無色定)과 같음. ① 공무변처정(空無邊處定). 먼저 색(色)의 속박을 싫어하여 벗어나려고, 색의 상(相)을 버리고, 무한한 허공관을 하는 선정(禪定). ② 식무변처정(識無邊處定). 다시 더 나아가 내식(內識)이 광대 무변하다고 관하는 선정. ③ 무소유처정(無所有處定). 식(識)인 상(想)을 버리고, 심무소유(心無所有)라고 관하는 선정. ④ 비상비비상처정(非想非非想處定). 앞의 식무변처정은 무한한 식(識)의 존재를 관상(觀想)하므로 유상(有想)이고, 무소유처정은 마음이 존재하지 않는 것을 관상하므로 비상(非想)인데, 이것은… 사공정 (四空定) 계속 읽기
무신칭명 (無信稱名)
아미타불의 구제를 믿지 않으면서 속정(俗情)에 따라 입으로만 “나무아미타불”을 일컫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