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화라 (鉢和羅) ⓢpravra?a 발화라(?和羅)ㆍ발화란(鉢和蘭)이라고도 하며, 자자식(自恣食)이라 한역. 여름 안거를 마치는 날인 7월 15일, 곧 자자일(自恣日)에 삼보(三寶)에게 공양하는 음식. 또 “ 발화라” 는 “ 발다라(鉢多羅) ”의 그릇된 말이라고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