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원(元)나라 종보(宗寶) 엮음. 『육조대사법보단경(六祖大師法寶壇經)』의 약명(略名). 또는 『육조단경(六祖壇經)』 · 『법보단경(法寶壇經)』이라고도 한다. 육조 혜능(慧能)이 소주(韶州) 대범사(大梵寺)의 단(壇) 위에서 말한 법을 1290년(원나라 지원 27) 편찬. 제1 행유(行由) · 제2 반야(般若) · 제3 의문(疑問) · 제4 정혜(定慧) · 제5 좌선(坐禪) · 제6 참회(懺悔) · 제7 기연(機緣) · 제8 돈점(頓漸) · 제9 선조(宣詔) · 제10 부촉(付囑)의 10항으로 되어 있다.… 단경 (壇經) 계속 읽기
[월:] 2019년 07월
구관격절 (關擊節)
관(關)과 절(節)은 요긴한 곳, 구(?)와 격(擊)은 처서 깨뜨린다는 뜻. 타관절(打關節)이라고도 함. 속박을 벗어나 자유로 대도(大道)에 왕래함을 말함. ?고관격절?이라고도 받음.
혜강 (慧江)
(842~?) 신라 스님. 924년(경명왕 8) 세운 문경군 봉암사의 지증대사적조탑비(智證大師寂照塔碑)를 쓴 명필. 그때 나이 83세 분황사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