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경 (壇經)

1권. 원(元)나라 종보(宗寶) 엮음. 『육조대사법보단경(六祖大師法寶壇經)』의 약명(略名). 또는 『육조단경(六祖壇經)』 · 『법보단경(法寶壇經)』이라고도 한다. 육조 혜능(慧能)이 소주(韶州) 대범사(大梵寺)의 단(壇) 위에서 말한 법을 1290년(원나라 지원 27) 편찬. 제1 행유(行由) · 제2 반야(般若) · 제3 의문(疑問) · 제4 정혜(定慧) · 제5 좌선(坐禪) · 제6 참회(懺悔) · 제7 기연(機緣) · 제8 돈점(頓漸) · 제9 선조(宣詔) · 제10 부촉(付囑)의 10항으로 되어 있다.… 단경 (壇經) 계속 읽기

구관격절 (關擊節)

관(關)과 절(節)은 요긴한 곳, 구(?)와 격(擊)은 처서 깨뜨린다는 뜻. 타관절(打關節)이라고도 함. 속박을 벗어나 자유로 대도(大道)에 왕래함을 말함. ?고관격절?이라고도 받음.

혜강 (慧江)

(842~?) 신라 스님. 924년(경명왕 8) 세운 문경군 봉암사의 지증대사적조탑비(智證大師寂照塔碑)를 쓴 명필. 그때 나이 83세 분황사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