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타 (單墮)

또는 단제(單提). 타(墮)는 범어 바일제(波逸提, p?yattika)의 번역, 계율을 범한 죄의 이름. 이것을 니살기바일제(尼薩耆波逸提, nai?sargika-p)와 바일제의 2종으로 나눈다. 앞에 것을 사나(捨墮)라 번역함에 대하여, 뒤에 것을 단타라 한다. 단타란 말은 단지 대중에서 나아가 참회할 정도의 죄로서, 여기에 90종의 계가 있다. ⇒구십단타.

통계 (通戒)

또는 칠불통계(七佛通戒) 과거 7불의 공통한 제계(制戒).

십법계 (十法界)

줄여서는 십계(十界). 『법화경(法華經)』에서는 지옥 · 아귀 · 축생 · 아수라 · 인간 · 천상(이상 六凡) · 성문 · 연각 · 보살 · 불(이상 四聖)을 말함. 『이취석론(理趣釋論)』에서는 6범(凡) 중에서 아수라를 빼고, 4성(聖) 중의 불을 나누어 권불(權佛) · 실불(實佛)로 하여 10법계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