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타 (單墮) 또는 단제(單提). 타(墮)는 범어 바일제(波逸提, p?yattika)의 번역, 계율을 범한 죄의 이름. 이것을 니살기바일제(尼薩耆波逸提, nai?sargika-p)와 바일제의 2종으로 나눈다. 앞에 것을 사나(捨墮)라 번역함에 대하여, 뒤에 것을 단타라 한다. 단타란 말은 단지 대중에서 나아가 참회할 정도의 죄로서, 여기에 90종의 계가 있다. ⇒구십단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