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arma㉺dhamma 달마(達磨)라 음역. 제 성품을 가졌고(任持自性) 물건의 알음알이를 내게 하는(軌生物解) 두 뜻을 가졌다. 자신의 독특한 성품을 가지고 있어 궤범(軌範)이 되어 다른 이에게 일정한 요해(了解)를 내게 하는 것. 물질ㆍ정신의 일체 만유는 모두 이 뜻을 가졌으므로 일체 제법 또는 만법이라 하고, 혹은 분류하여 75법ㆍ100법 등이라 하며, 그 대부분은 제6의식(意識)의 대경이 되므로 법경(法境)이라 한다. 또 궤범의 뜻을 주로하여… 법 (法) 계속 읽기
[월:] 2019년 07월
은형법 (隱形法)
은신술(隱身術)과 같음. 자기의 몸을 숨겨 보이지 않도록 하는 법. 밀교에서는 마리지천법(摩利支天法)이라 함. 이 천의 진언을 외우면서 은형인(隱形印)을 맺으면 육안(肉眼)으로는 보지 못한다 함.
세속제 (世俗諦)
↔승의체. 세제 · 속제(俗諦) · 부속제(覆俗諦)라고도 함. 세속은 세간 일반이란 뜻, 체는 진리, 또는 사실이란 것이니, 세간 일반의 도리나 사물로 세속지의 대경이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