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두】 어떤 승려가 조주(趙州)에게 “만법은 하나로 돌아가는데, 그 하나는 어디로 돌아갑니까?”라고 묻자, 조주가 “내가 청주(靑州)에 있을 적에 베장삼 한 벌을 만들었더니 무게가 7근이더라”라고 한 말에서 나옴.
[월:] 2019년 06월
대명암 (大明庵)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발연사 북쪽에 있던 절.
오종정식 (五種正食)
pancabhojaniya 반자포선니(半者浦膳尼) · 반자포사니(半者浦사尼)라 음역. 오담식(五?食)이라 번역. (1) 『기귀전(寄歸傳)』에 있는 것. 반(飯) · 맥두반(麥豆飯) · 초(?) · 육(肉) · 병(餠). (2) 『사분율(四分律)』에 있는 말. 반(飯) · 초(?) · 건반(乾飯) · 어(魚) · 육(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