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첩 (打疊)

(1) 하나로 묶어 놓음. (2) 알아차리는 것. (3) 끝을 맺는 것. (4) 차곡차곡 정돈하는 것.

발가선 (跋伽仙)

ⓢBhrgava, Bhagava, Bhaga 바가(婆伽)ㆍ발가바(跋伽婆)라고도 음역. 와사(瓦師)라 번역. 석존이 출가한 후에 맨 처음 스승으로 섬기던 신선. 이는 고행 바라문. 석존은 이와 여러 가지 문답을 하여 결국 그 고행이 해탈하는 진도(眞道)가 아님을 알고는 물러나와 아라라 선인에게로 갔다고 함.

아나함 (阿那含)

ⓢ an?g?min 아나가미(阿那伽彌 · 阿那伽迷)라 음역. 성문(聲聞) 4과 중의 제3. 줄여서 나함(那含), 불환(不還) · 불래(不來)라 번역. 욕계(欲界)에서 죽어 색계(色界) · 무색계(無色界)에 나고는 번뇌가 없어져서 다시 돌아오지 아니한다는 뜻. ⇒사과 · 사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