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19년 06월

1권. K-1281, T-1039. 당(唐)나라 때 불공(不空, Amoghavajra)이 746년에서 774년 사이에 번역하였다. 줄여서 『아리다라아로력경』 · 『아로력경』이라 한다. 별칭으로 『아리다라다라니아로력품』이라고도 한다 아리다라는 관음원에 있는 존자의 이름이며, 아로력은 관찰을 의미한다.

↔초입삼매(超入三昧). 멸수상정(滅受想定)에서 나와 산심(散心)에 들어가고, 산심에서 일어나 멸수상정에 들어가고 거기서 또 돌아와서 산심에 들어가며 거기서부터 비유상비무상처정(非有想非無想處定)에 들어가고 또 산심 중에 머물며, 또 다시 산심 중에서 일어나 무소유처정(無所有處定)에 들어가고, 이렇게 차례로 식처정(識處定) · 공처정(空處定) · 4선정(禪定) · 3선정 · 2선정 · 초선정을 지나는 동안에 한번씩 산심 중에 들어가며, 최후에는 또 산심 가운데 머무니, 이것이 모든 불보살의… 초출삼매 (超出三昧) 계속 읽기

3종 시도(示導)의 하나. 부처님께서 먼저 청중의 영리하고 둔함을 살피어, 그 바라는 바를 알아서 적당하게 교화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