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경을 전독(轉讀)하는 것. 대장경의 각 경권을 경문의 글자대로 낱낱이 읽는 것이 아니고, 권마다 앞 · 중간 · 뒤의 몇 줄씩만을 읽고 다른 책장은 그냥 넘기는 것.
[월:] 2019년 05월
회자정리 (會者定離)
서로 만난 이는 반드시 또 서로 이별하게 된다는 뜻. 곧 미혹한 세계의 전변(轉變)이 끝이 없음을 나타내는 말.
아야교진여 (阿若陳如)
ⓢ Ajn?ta-kau?dinya ㉺ Ann?ta-ko??anna 5비구의 한 사람. 아야다교진여(阿若多?陳如) · 아야거린(阿若居隣) · 아야구린(阿若拘隣)이라 음역. 줄여서 교진여(?陳如) · 교진나(?陳那) · 교린여(?隣如) · 구륜(拘輪) · 거린(居隣) · 거륜(居倫). 아야(阿若)는 잘 알았다는 의미로 초지(初知) · 이지(已知) · 요본제(了本際)라 번역. 이것은 최초에 부처님의 교화를 받고 잘 안 사람임을 표현하는 것. 교진여는 성. 가비라국의 바라문 종족으로 점을 잘 쳤음. 세존이 출가하여… 아야교진여 (阿若陳如)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