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모검 (吹毛劒)

【화두】 어느 승려가 파릉 호감(巴陵顥鑒)에게 “어떤 것이 취모검입니까?” 라고 묻자, 파릉이 “산호(珊瑚) 가지 가지마다 달을 버티었나니라”라고 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