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기신론 (大乘起信論)

ⓢ Mah?y?na?raddhotp?da??stra. (1) 1권. K-616, T-1666. 인도의 마명보살 지음. 양(梁)나라 때 진제(眞諦, Param?rtha)가 553년에 형주(衡州)의 건흥사(建興寺)에서 번역하였다. 줄여서 『기신론』이라고 한다. 대승의 법(法)과 의(義) 및 대승에 대한 신심(信心)과 수행을 설한 논서로서, 마명(馬鳴)이 저술하였다. 이론과 실천의 두 측면에서 대승불교의 중심사상을 요약하여 설한다. 제1 인연분(因緣分)에서는 중생들이 모든 고통을 떠나 구경(究竟)의 즐거움을 얻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 등 이 논을… 대승기신론 (大乘起信論) 계속 읽기

정호 (正浩)

(?~1834) 조선 스님. 호는 은암(銀岩), 속성은 송씨. 해남 사람. 젊어서 두륜산에서 출가하여 1799년 의암 창인(義庵暢印)의 법을 받다. 완허(玩虛)의 강석(講席)을 이어 상원암에서 개강. 1825년 명적암을 중수. 순조 34년에 입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