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상종 (破相宗)

(1) 3종의 하나. 모든 법은 다 인연으로 생겼고, 인연으로 생긴 까닭에 자성(自性)이 없다. 그러므로 모든 법은 공한 것이고, 그 공한 것도 역시 공하다고 하여 유상(有相)과 공상(空相)을 함께 파하는 것을 파상종이라 함. 이것은 『반야경』 · 『중론』 등에 밝힌 종지. 화엄종 5교의 시교(始敎) 중 공시교(空始敎)에 해당. (2) 4종의 하나. 모든 법은 아지랑이와 같아서 자성이 공한 것이므로 허망한… 파상종 (破相宗) 계속 읽기

금강반야바라밀경파취착불괴가명론 (金剛般若波羅蜜經破取著不壞名論)

2권. K-559, T-1515. 당나라 때 지바가라(地婆訶羅, Div?kara)가 638년에 서경(西京)의 서태원사(西太原寺)에서 번역하였다. 줄여서 『파취착불괴가명론』이라고 하며, 별칭으로 『공덕시론(功德施論)』이라고도 한다. 『금강반야바라밀경』에 대한 주석이며, 공덕시가 저술하였다. 『금강반야경』을 용수의 중관사상과 진속이제설에 따라 해석하여 『반야경』 본래의 정신 및 용수의 사상을 드러낸다. 이 논서는 경문과 논, 또는 논과 송을 구분하지 않고 경문의 자구에 대해 직접 강의하는 방식으로 해석하거나, 혹은 먼저 해석하려는 요점을… 금강반야바라밀경파취착불괴가명론 (金剛般若波羅蜜經破取著不壞名論) 계속 읽기

별선소구 (別選所求)

자기가 구하는 것을 따로 가린다는 뜻. 『관무량수경』을 서라는 자리에서 위제희부인이 부처님께서 보이는 시방 제불의 정토(淨土) 가운데서 자기가 구하는 정토를 가리어 “나는 지금 극락세계의 아미타불 계신 곳에 나기를 좋아합니다”한 것과 같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