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 (琳潤)

신라 스님. 신라 문무왕 11년 당나라 장수 설인귀(薛仁貴)의 편지를 가지고 신라에 돌아와 왕께 전하다.

습선 (習禪)

선종에서 주장하는 수증(修證)이 일여(一如)한 선에 대하여, 증(證)의 방편으로 마음을 안정하여 생각을 모으는 것. 곧 3학(學) 중의 정(定), 6도(度) 중의 선정을 수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