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계대승경 (證契大乘經)

ⓢ Mah?y?n?bhisamaya(stra). 2권. K-152, T-674. 당(唐)나라 때 지바가라(地婆訶羅, Div?kara)가 680년에 동경(東京)의 동태원사(東太原寺)에서 번역하였다. 별칭으로 『입일체불경지배비로자나장경(入一切佛境智陪毘盧遮那藏經)』이라고도 한다. 나찰들의 왕인 비비산이 부처님으로부터 대승법을 듣고 부처가 되는 과정과 불도 수행의 40지(地)에 대해 설한 경전이다. 몇몇 용어상의 차이를 제외하고는 『대승동성경』의 내용과 거의 동일하다. 이역본으로 『대승동성경(大乘同性經)』이 있다. ⇒『대승동성경』

공무변처 (空無邊處)

ⓢ k???nanty?yatana 무색계(無色界)의 제1천(天). 물질인 이 육신을 싫어하고 가 없는 허공의 자재(自在)함을 기뻐하며, 공이 가 없다는 이치를 알고 수행하여 태어나는 곳이므로 공무변처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