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하는 데 있어서, 보시 하는 이, 보시 받는 이, 보시하는 물건을 말함. 이 3륜의 상(相)을 마음에 두는 것을 유상(有相)의 보시라 하니, 참다운 보시바라밀을 행하는 것이 아니고, 3륜의 상을 없애고 무심(無心)에 주(住)하여 행하는 보시를 3륜이 청정한 보시바라밀이라 함.
[월:] 2019년 04월
임일사 (林日寺)
전라남도 장흥군 봉림산에 있던 절. 장흥에서 약 50리.
신변가지 (神變加持)
부처님의 부사의한 신변력(神變力)으로써 중생을 가호(加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