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혜암 (山惠庵)

충청남도 홍성군 홍주면 월산리 원산에 있는 절. 지금의 석련사(石蓮寺).

자령출거 (自領出去)

중국의 법정에서 쓰던 말. 영장을 받으면 관리들을 괴롭히지 않고 자진하여 법정에 나아가서 죄를 말하는 것. 선서(禪書)에서는 자기의 일을 자백하는 뜻으로 쓰임.

상반 (相伴)

다른 이에 수반하여 죽이나 밥등의 향응(饗應)에 참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