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법란 (竺法蘭)

중인도 스님. 67년(후한 영평 10) 가섭마등과 함께 중국의 낙양에 와서, 불교를 홍통. 『사십이장경(四十二章經)』을 번역. 이것이 중국 역경의 처음. 가섭마등이 죽은 뒤에는 특히 역경에 주력. 『소불본행경(所佛本行經)』 등 5부 13권을 번역. 낙양에서 나이 60여 세로 입적.

2019년 03월 19일 뉴스 – 불교 섹션보기

BBS뉴스 4.3 희생자 추모 영산재…”진정한 평화의 섬으로” ‘불교 명상 접목한 정신치료’…4월부터 BBS 명상 컨퍼런스 전국 비구니회의 올해 사업 계획은 ?…22일 정기 총회 한미 청소년들 불교로 하나돼요 병무청 “승리, 입영연기 하려면 요건 보완하라” 경찰, ‘유착 의혹’ 윤 총경 강제 수사…버닝썬 대표는 영장심사 경기도도 택시 기본요금 3,800원으로…수도권 택시비 통일 버닝썬 공동대표 이문호 씨 구속 여부 이르면 오늘… 2019년 03월 19일 뉴스 – 불교 섹션보기 계속 읽기

공안 (公案)

또는 고측(古則) · 화두(話頭). 관공서의 문서, 곧 공정하여 범치 못할 법령이며, 그 법령에 의지하여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하는 표준이란 뜻. 선종의 큰 스님들이 심지(心地)를 밝게 깨달은 기연(機緣). 또는 학인을 인도하던 사실을 기록하여 후세에 공부하는 규범이 된 것. 선문(禪門)에서 수양하는 데는 조사 스님들의 말과 행동이 모범이 되어, 범치 못할 권위를 가졌고, 또한 학인의 깨치고 못 깨친… 공안 (公案)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