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스님. 사동(蛇童)이라고도 함. 신라 서울의 만선북리에 한 과부가 있어, 남편 없이 아들을 낳았다. 12세가 되어도 말도 못하고, 일어나지도 못하여 이름을 사복이라 지었다. 하루는 그 어머니가 죽으매, 고선사(高仙寺)의 원효에게“ 스님과 내가 옛날에 경(經)을 싣고 다니던 암소가 죽었으니, 함께 장사지내지 아니하려는가?” 하였다. 원효가 허락하고, 사복의 집에 가서 포살(布薩)하기를, “ 나지 말라죽는 것이 고통이니라. 죽지 말라 나는… 사복 (蛇福) 계속 읽기
[월:] 2019년 02월
2019년 02월 14일 뉴스 – 불교 섹션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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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玄關)
(1) 깊고 묘한 이치에 통하는 관문. 곧 깊고 묘한 도에 들어가는 단서. (2) 집에 들어가는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