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b?huparip?cch?(stra). 3권. K-428, T-895. 당(唐)나라 때 수바가라(輸波迦羅, ?ubhakarasi?ha), 즉 선무외(善無畏)가 726년에 동도(東都)의 대복선사(大福先寺)에서 번역하였다. 줄여서 『소바호동자경』이라고 하며, 별칭으로 『묘비동자경(妙臂童子經)』 · 『소바호율(蘇婆呼律)』이라고도 한다. 밀교 행자가 진언을 지송하는 마음가짐과 그 공덕을 설한 경전이다. 소바호동자는 태장계 만다라에서 허공장원(虛空藏院)에 있는 허공장보살의 왼쪽 두 번째에 있는 보살이다. 모두 12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1 ?율분품(律分品)?에서는 소바호보살이 집금강보살에게 진언을 염송할 때 그… 소바호동자청문경 (蘇婆呼童子請問經) 계속 읽기
[월:] 2018년 10월
자천사 (自薦寺)
(1) 경기도 개성에 있던 절. (2) 경기도 장단군 송림현에 있던 절. 곧 불정사(佛頂寺).
일각선인 (一角仙人)
ⓢ 인도 신화에 나오는 사람. 독각선(獨角仙)이라고도 함. 부처님이 과거세에 뿔 하나를 가진 선인으로 출생하여 18대경(大經)을 통달하고 좌선을 배워 신통력을 얻었다. 어느 비오는 날 가졌던 병을 깨뜨리고, 하늘에 기도하여 12년 동안 비가 내리지 않게 하였다. 그러자 국왕이 선타(扇陀)라는 미녀(美女)와 5백 시녀를 보내어 선인을 유혹하여 신통력을 잃게 한 뒤에 다시 비를 내리게 하였다는 기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