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친 (陪)

친은 보시하는 물건이니, 공로가 특히 많은 사람에게 다른 이보다도 보시하는 물품을 많이 줌.

유연심 (柔軟心)

제법 실상(諸法實相)의 이치를 알고 어기지 않는 마음. 지(止)와 관(觀)이 균등하게 일어나서 수레의 두 바퀴와 같이 서로 도와서 행함으로 얻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