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 (信士)

우바새(優婆塞). 불교를 믿고 배우는 재가(在家)의 남자. 청신사와 같음.

일체지광명선인자심인연불식육경 (一切智光明仙人慈心因緣不食肉經)

1권. K-509, T-183. 번역자 미상. 삼진(三秦)시대(350-431)에 번역되었다. 줄여서 『일체지광명선인불식육경』이라고 한다. 부처님께서 가바리(迦波利) 브라만의 아들인 미륵(彌勒)이 부처님과 같은 32상(相) 80종호(種好)를 갖추게 된 전생 인연을 들려주시고, 보살은 법을 구함에 목숨을 아끼지 말아야 하며 육식을 금할 것을 당부하신다. 부처님께서는 미륵이 부처님과 같은 위의(威儀)를 갖추게 된 것은 전생에 일체지광명이라는 브라만으로 있을 때 여래께서 출현하시자 그 제자가 되어 보리심을 발하고… 일체지광명선인자심인연불식육경 (一切智光明仙人慈心因緣不食肉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