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님. 이름은 계차(契此). 명주(明州) 봉화현(奉化縣) 사람. 몸집이 뚱뚱하고 이마는 찡그리고, 배는 늘어진 이상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말이 일정치 않고, 아무데서나 눕고 자고 하였다. 언제나 지팡이에 자루를 걸어메고, 소용되는 물건은 모두 그 속에 넣어 가지고 거리로 다니면서 무엇이든 보기만하면 달라고 하여, 먹을 것은 무엇이나 주기만 하면 받아 먹으면서 조금씩 나누어 그 자루에 넣곤 하였으므로 사람들이… 포대화상 (布袋和尙) 계속 읽기
[월:] 2018년 09월
오종잡행 (五種雜行)
↔ 오종정행(五種正行). 아미타불께 서원한 제선만행(諸善萬行)을 오종정행(五種正行)에 대하여, 5종 잡행으로 나눈 것. 독송잡행(讀誦雜行) · 관찰잡행(觀察雜行) · 예배잡행(禮拜雜行) · 칭명잡행(稱名雜行) · 찬탄공양잡행(讚歎供養雜行).
삼삼마디 (三三摩地)
삼삼매(三三昧)와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