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음 (觀世音)

ⓢ Avalokite?vara 아박로지저습벌라(阿縛盧枳低濕伐邏)라 음역. 관자재(觀自在) · 광세음(光世音) · 관세자재(ㅅ觀世自在) · 관세음자재(觀世音自在)라 번역. 줄여서 관음(觀音). 대자대비(大慈大悲)를 근본 서원(誓願)으로 하는 보살의 이름. 미타삼존(彌陀三尊)의 하나로 아미타불의 왼쪽 보처(補處). 관세음이란 세간의 음성을 관하는 이란 뜻. 관자재라 함은 지혜로 관조(觀照)하므로 자재한 묘과(妙果)를 얻은 이란 뜻. 또 중생에게 온갖 두려움이 없는 무외심(無畏心)을 베푼다는 뜻으로 시무외자(施無畏者)라 하고, 자비를 위주하는 뜻으로 대비성자(大悲聖者)라 하며,… 관세음 (觀世音) 계속 읽기

월륜 (月輪)

달을 말함. 해가 낮에 수미 4주를 비춤에 대하여 달은 밤에 비추는 것. 중생의 업력(業力)에 따라 일어나는 바람의 힘으로 수미산 중턱의 공중에 있음. 직경 50유순으로 가운데 4대천왕에 소속한 천중이 산다 함.

입공 (入空)

모든 법을 분석하거나 혹은 모든 법이 인연으로 생긴 것임을 알고서 실성(實性)은 없다는 진리에 깨달아 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