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광여래비밀장경 (大方廣如來秘密藏經)

ⓢ Tath?gatagarbhas?tra. 2권. K-413, T-821. 번역자 미상. 삼진(三秦)시대(350-431)에 번역되었다. 줄여서 『비밀장경』 · 『비장경』 · 『여래비밀장경』이라고 한다. 모든 법이 본래 청정하다는 여래의 비밀장에 대하여 설한 경전이다. 상권에는 여래의 비밀장법에 대해 설해져 있다. 부처님이 왕사성의 기사굴산에 계실 때 무량지장엄왕(無量志莊嚴王) 보살이 부처님의 처소로 찾아와 여래비밀장법을 설해주실 것을 청하였다. 부처님께서는 여래의 비밀법이란 일체의 지혜와 마음을 말하며, 모든 지혜의 마음을… 대방광여래비밀장경 (大方廣如來秘密藏經) 계속 읽기

도첩 (度牒)

또는 도연(度緣) · 사부첩(祠部牒). 승니(僧尼)가 출가할 때에 조정에서 발급하는 허가증. 이것은 본디 중국에서 세금을 면하기 위하여 출가하는 이가 많았으므로, 그 폐단을 막기 위하여 시행한 제도. 우리나라에서도 조선시대에 준 일이 있다.

영산전 (靈山殿)

(1) 경상북도 상주군 화서면 동관음사 산내에 있던 절. (2) 경상북도 안동군 청량산에 있던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