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4~945) 신라 스님. 자는 법신(法信). 경사(京師) 사람. 8세에 집을 떠나 총림(叢林)에 가서 사방으로 다니다가 동리산 상방(上方) 화상에게 참학. 가야갑사에서 구족계를 받음. 후에 일심으로 참구, 묘지(妙旨)를 깨닫고, 현기(玄機)를 통달. 법맥(法脈)은 적인 혜철(寂忍惠哲)이 당나라 서당 지장(西堂智藏)의 법을 전하고, 혜철이 선사(先師) 여(如)에게 전하고, 여가 스님에게 전하였으니 서당의 증손. 신라의 효공왕이 조서를 보내어 맞아들였고, 고려 태조가 사신을 보내어 경사(京師)로… 윤다 (允多) 계속 읽기
[월:] 2018년 08월
방편품 (方便品)
(1) 『법화경』 제2품. 부처님께서 사리불에게 『법화경』 이전에 말씀하신 3승(乘)의 교가, 그대로 1승 진실의 교인 것을 알린 편장(篇章). (2) 『유마경』 제2품. 유마거사가 여러 가지 방편으로 중생을 교화하고, 또 현재에 방편으로 비야리성에서 병난 것을 서술한 편장.
제바설마 (提婆設摩)
ⓢ Devak?ema 현적(賢寂) · 천적(天寂)이라 번역. 인도 스님. B.C. 2세기 경 사람. 저서는 『호신족론(護身足論)』 16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