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관서가 (寶冠釋迦)

머리에 보관을 쓴 석존의 상(像). 이 보관은 등상을 조성하는 이가 존경하는 생각으로 장식한 것. 후세에는 일설(一說)에 대승의 부처님인 전륜성왕의 모양으로 소승의 염세출가(厭世出家)한 모양과 다르게 하기 위한 것이라 한다. 이 보관서가는 16라한을 모실 적에는 반드시 중존(中尊)으로 모심.

수상론 (隨相論)

ⓢ Lak?a??nus?ra??stra. 1권. K-962, T-1641. 진(陳)나라 때 진제(眞諦, Param?rtha)가 557년에서 569년 사이에 번역하였다. 별칭으로 『구나마저수상론』이라고도 한다. 『아비달마구사론』의 끝 부분에 있는 4제 16행상에 대한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