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관서가 (寶冠釋迦)

머리에 보관을 쓴 석존의 상(像). 이 보관은 등상을 조성하는 이가 존경하는 생각으로 장식한 것. 후세에는 일설(一說)에 대승의 부처님인 전륜성왕의 모양으로 소승의 염세출가(厭世出家)한 모양과 다르게 하기 위한 것이라 한다. 이 보관서가는 16라한을 모실 적에는 반드시 중존(中尊)으로 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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