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는 지키지 않고, 부처님의 교법 듣기만을 간절히 생각하는 것 .
[월:] 2018년 04월
계오 (戒悟)
(1773~1849) 조선 스님 . 호는 월하(月荷) . 자는 붕거(鵬擧) . 속성은 권(權) . 안동 사람 . 11세에 팔공산 산월암(山月庵)에서 승려가 되고, 침허(枕虛)에게서 비구계를 받고, 지봉(智峰)의 법을 이어 받았다 . 그는 자신이 있던 절 옆에 초막을 짓고 늙은 어머니를 봉양하였다 . 경교(經敎)에 전력하는 여가에 여러 가지 책을 읽어 글이 훌륭하고, 시와 글씨에도 뛰어났다 . 계율을 엄하게 지켰다 . 나이 60이 지나서는 글 짓는 것이 정업(淨業)에… 계오 (戒悟) 계속 읽기
계여 (界如)
10계(界)와 10여(如)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