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철환(鐵丸)이 과일로 달리는 높이 24유순이나 되는 칼숲이 있는 지옥 . 죄인이 임종에 이르러 고통하던 나머지 칼로써 배를 째려고 할 때에, 이 지옥의 옥졸이 거울로 그 칼을 비추어 죄인에게 보이면, 죄인은 이를 얻고저 하면서 숨이 끊어져 칼숲 속에 태어난다 . 이리하여 뜨거운 쇠뭉치가 떨어져 내려와 머리에서 몸 속으로 뚫고 창자를 짖이며, 옥졸은 또 쇠갈고리로써 두들겨 칼숲에 던지면,… 검림지옥 (劒林地獄) 계속 읽기
[월:] 2017년 12월
2017년 12월 27일 불교뉴스
BBS뉴스 부산디자인센터, 2018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모집 서울대 불교동문회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한 배광식 교수 상조업체 가입자 첫 500만명…대형업체 중심 증가세 포교원·중앙신도회, 종단 신도등록 업무 협약 체결 경북 영양군 국민의당 전 당원 투표 돌입… 안철수 “거부운동 부끄러운 일” 조계종 포교 신행단체들 오늘 송년 법회 경북도청 신도시 신설 고교 ‘경북일고’로 교명 확정 동장군 위세에 전국 ‘꽁꽁’ 문… 2017년 12월 27일 불교뉴스 계속 읽기
검단사 (黔丹寺)
경기도 파주군 탄현면 성동리 오두산에 있는 절 . 847년(신라 문성왕 9) 검단(黔丹: 곧 진각국사 혜조)이 그 시자(侍者)를 시켜 검단산에 창건, 1731년(조선 영조 7) 오두산으로 옮겨 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