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사 (澗月寺)

경상남도 울산시 삼남면 등억리 영취산에 있는 절 . 또는 간월사(肝月寺 · 肝越寺)라고도 함 . 1673년(헌종 14) 이 절에서 『현수법수(賢首法數)』를 개간하였다 . 국보 석조여래좌상(제557호)이 있다 .  

간시궐 (乾屎)

【화두】 어떤 스님이 운문(雲門)에게 묻기를 “어떤 것이 부처입니까?” 하니, 운문이 “간시궐이니라”하였다 . 간시궐은 마른똥 막대기라는 말 .  

간색복 (間色服)

가사의 다른 이름 . 가사는 정해진 세 가지 색이 있다 . ① 흑니색(黑泥色) ② 동청(銅靑) ③ 천축에서는 건타색(乾陀色), 중국에서는 목란색(木蘭色)이라 한다 . 모두 순전한 흑(黑) · 청(靑) · 적(赤)이 아니고 중간색이므로 간색복이라 한다 . ⇒가사(袈裟)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