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7월 26일 불교뉴스

BBS뉴스 경찰청 간부 ‘뇌물수수 혐의’ 구속 홍준표 대표 측근 윤한홍 의원, 담배값 2000원 내리는 법안 발의 유승민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쯤 되면 할 말 하겠다” “한국에 떴다” NBA 슈퍼스타 커리 방한…내일 국내 팬들과 만나 ‘회복불능 충북도의회’…김양희 의장의 리더십 부재 도마 위에 ‘광명 이언주’ 또 구설…”알바비 떼여도 고발 않았다” 발언 파문 외교부, 필리핀 일부지역 특별여행주의보 연말까지… 2017년 07월 26일 불교뉴스 계속 읽기

가 (伽)

ⓢ * gha(또는 恒 · ★54 · 鍵 · ?) . 실담(悉曇) 50자문(字門)의 하나 . 42자문의 하나 . 일체법일합불가득(一切法一合不可得)의 뜻, 최주밀무명암명(?稠密無明闇冥)의 소리라 한다 . 이것은 가(伽)로써 비로소 밀합(密合)의 뜻을 가진, 범어 가나(伽那, ghana)에서 해석한 것 . 그전부터 이를 일합(一合)의 가(伽)자라 함 .  

가 ()

허(虛)하다는 뜻 . 만유는 제각기 실체가 없고, 서로 다른 것에 의지하여 존재하는 것이므로 가(?)라 함 . 흔히 말하는 “나[我]”라고 하는 것은 5온(蘊)의 화합으로 이룩되고, “집”은 나무나 흙 따위로 이루어지는 것과 같이, 나나 집은 모두 그 실체가 없으므로 이런 것을 가라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