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전녀신경 (佛說轉女身經)

ⓢ Str?vivartavy?kara?a(stra) . 1권 . K-233, T-564 . 유송(劉宋)시대에 담마밀다(曇摩蜜多, Dharmamitra)가 424년에 기원사(祇洹寺)에서 번역하였다 . 이 경은 여인의 몸에 갖가지 허물이 있음을 관(觀)하여 속히 여자 몸을 떠나서 남자의 몸을 성취하고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이룰 것을 설한다 . 부처님께서 왕사성의 기사굴산에서 사부대중에게 둘러싸여 설법하실 때, 모인 대중 가운데 수달다(須達多) 바라문과 그의 아내 정일(淨日)이 있었다 . 정일은 여자아이를 임신 중인 채로 대중 속에 앉아 있었는데,… (불설)전녀신경 (佛說轉女身經) 계속 읽기

(불설)적지과경 (佛說寂志果經)

1권 . K-658, T-22 . 동진(東晋)시대에 축담무란(竺曇無蘭)이 381년에서 395년 사이에 양도(楊都)의 사진서사(謝鎭西寺)에서 번역하였다 . 의왕(醫王) 기역(耆域)의 권유로 부처님을 찾아뵌 아사세왕에게 부처님께서는 4제(諦) 등의 가르침을 설하시어 교화한 내용을 담고 있다 . 이 경전은 부처님 당시 인도에 성행하던 6사 외도의 사상을 알 수 있는 좋은 자료이다 . 이역본으로 『장아함경』의 제27 『사문과경(沙門果經)』 · 『증일아함경』의 제43 ?마혈천자품(馬血天子品)?의 제7경이 있다 .  

(불설)재경 (佛說齋經)

1권 . K-721, T-87 . 오(吳)나라 때 지겸(支謙)이 223년에서 253년 사이에 번역하였다 . 별칭으로 『지재경(持齋經)』이라고도 한다 . 부처님께서 사위성 동쪽의 어느 승상(丞相)의 집에 머무실 때였다 . 부처님께서 승상의 모친 유야(維耶)에게 3종류의 재에 대해 설명하신다 . 그 3가지란 목우재(牧牛齋) · 니건재(尼?齋) · 불법재(佛法齋)이다 . 그 중 불법재는 매월 여섯 차례의 재일에 8계를 지키는 것으로서, 앞의 두 재와는 비할 바 없는 공덕이 따른다고 설하신다 .… (불설)재경 (佛說齋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