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 K-676, T-39 . 서진(西晋)시대에 법거(法炬)가 290년에서 307년 사이에 번역하였다 . 줄여서 『정생왕경』이라고 한다 . 부처님의 전생담을 통하여 탐욕은 끝이 없으므로 경계해야 함을 설한 경전이다 . 부처님께서 사위성의 기수급고독원에 계실 때였다 . 아난이 부처님께 아무리 탐욕에 물들고 집착이 쌓이더라도 그러한 탐욕에 싫증나는 일이 없다고 하자, 부처님께서는 자신의 전생 이야기를 들려주신다 . 옛날에 염부리(閻浮利) 땅에 정생(頂生)이라는 왕이 살고 있었는데, 그는 진실한 법을… (불설)정생왕고사경 (佛說頂生王故事經) 계속 읽기
[월:] 2017년 06월
(불설)정반왕반열반경 (佛說淨飯王般涅槃經)
1권 . K-796, T-512 . 유송(劉宋)시대에 저거경성(沮渠京聲)이 455년경에 죽원사(竹園寺)와 종산(鍾山)의 정림상사(定林上寺)에서 번역하였다 . 줄여서 『정반왕경』 · 『정반왕열반경』이라고도 한다 . 정반왕의 임종을 당하여 부처님이 보이신 극진한 효성과 왕의 장례 과정에 대해 설한 경전이다 . 부처님께서는 미래에 부모에게 효순하지 않는 자를 위하여 대자비로써 몸소 부왕의 관을 지고 손에는 향로를 든 채 앞장서서 나아가셨으며, 대중들에게 세간은 무상하여 견고하지 못하니 항상 부지런히 힘써서 영원히… (불설)정반왕반열반경 (佛說淨飯王般涅槃經) 계속 읽기
(불설)정공경경 (佛說正恭敬經)
1권 . K-255, T-1496 . 원위(元魏)시대에 불타선다(佛陀扇多, Buddha??nta)가 525년에서 539년 사이에 낙양(洛陽)의 백마사(白馬寺)에서 번역하였다 . 별칭으로 『선경경(善敬經)』 · 『위덕다라니중설경(威德陀羅尼中說經)』 · 『응공경(應供經)』 · 『정법공경경(正法恭敬經)』이라고도 한다 . 부처님 법을 한 구절이라도 가르쳐 주는 사람은 누구나 아사리(阿?梨)인 스승이 될 수 있으며, 그러한 스승에게 지켜야 할 예법에 대해 설한 경전이다 . 그 내용은 다른 이역본인 『선공경경』과 크게 다르지 않다 . ⇒『선공경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