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 K-707, T-77 . 서진(西晋)시대에 축법호(竺法護, Dharmarak?a)가 266년에서 313년 사이에 번역하였다 . 부처님께서 사위국의 기수급고독원에 계실 때였다 . 존자 노야강기(盧耶强耆)가 석기수의 아란야 굴에서 어느 날 새벽 참선을 하고 있었는데, 이때 아름다운 모습의 천인(天人)이 나타나 그에게 현선게(賢善偈)를 읊어준 뒤에 그 게송의 뜻을 부처님께 여쭈어보라고 한다 . 그래서 노야강기는 급고독원으로 부처님을 찾아가 게송의 뜻을 질문드렸다 . 부처님께서는 그에게 새벽에 나타났던 천인은 33천의… (불설)존상경 (佛說尊上經) 계속 읽기
[월:] 2017년 06월
(불설)존나경 (佛說尊那經)
1권 . K-1231, T-845 . 북송(北宋)시대에 법현(法賢)이 989년에 번역하였으며, 법현이 번역한 것은 모두 989년에서 999년 사이에 기록되었다 . 번역자인 법현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는데, 지반(志磐)의 『불조통기(佛祖統紀)』에는 법천(法天)이 그의 이름을 법현으로 바꾸었다고 되어 있다 . 그러나 『대중상부법실록(大中祥符法實錄)』에 의거한 오노(Ono)는 천식재(天息災)가 이름을 법현으로 바꾸었다고 주장한다 .
2017년 06월 19일 불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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