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권 . K-182, T-640 . 유송(劉宋)시대(420-479)에 선공(先公)이 번역하였다 . 이 경은 고려대장경에만 들어 있으며, 일설에는 안세고(安世高)가 번역하였다고도 한다 . 나련제야사가 번역한 『월등삼매경』(K-181)의 제5권 후반부의 내용과 비슷하며, 선공이 따로 번역한 같은 제목의 『불설월등삼매경』(K-183)은 『월등삼매경』(K-181)의 제6권에 해당한다 . 90여 가지의 법문을 통해 모든 것은 말로써는 표현할 수 없는 공(空)이라고 설하고, 6행법(行法)을 닦을 것을 강조한다 . 이역본으로 『불설월등삼매경』(K-183) · 『월등삼매경』(K-181)이 있다 . ⇒『월등삼매경』(K-181) . (2)… (불설)월등삼매경 (佛說月燈三昧經) 계속 읽기
[월:] 2017년 05월
(불설)월난경 (佛說越難經)
1권 . K-794, T-537 . 서진(西晋)시대에 섭승원(?承遠)이 290년에서 307년 사이에 번역하였다 . 줄여서 『난경』이라고 하며, 별칭으로 『일난장자경(日難長者經)』 · 『난장자경』이라고도 한다 . 부처님께서 장자 월난의 일을 통하여 인색함과 탐욕의 과보와 세간에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이치를 설하신 경전이다 .
(불설)월광보살경 (佛說月光菩薩經)
ⓢ Candraprabhabodhisattvacary?vad?na(s?tra) . 1권 . K-1173, T-166 . 북송(北宋)시대에 법현(法賢)이 989년에 번역하였으며, 법현이 번역한 것은 모두 989년에서 999년 사이에 기록되었다 . 번역자인 법현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는데, 지반(志磐)의 『불조통기(佛祖統紀)』에는 법천(法天)이 그의 이름을 법현으로 바꾸었다고 되어 있다 . 그러나 『대중상부법실록(大中祥符法實錄)』에 의거한 오노(Ono)는 천식재(天息災)가 이름을 법현으로 바꾸었다고 주장한다 . 사리불과 대목건련이 부처님보다 먼저 입멸하게 된 인연을 설한다 . 이역본으로 『보살본연경』 제5 ?월광왕품?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