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 K-704, T-92 . 후한(後漢)시대에 안세고(安世高)가 148년에서 170년 사이에 번역하였다 . 줄여서 『십지경(十支經)』이라고 한다 . 부처님께서 열반에 드신 뒤 오래지 않아 여러 비구들이 바라리불도로성[波羅梨弗都盧城]의 계원(鷄園)에 있을 때, 아주 부유한 십지(十支) 거사(居士) 팔성인(八城人)이 비구들을 찾아와 법을 청하였다 . 이윽고 비구들의 설법을 들은 거사는 비사리의 원숭이 못으로 아난을 찾아가 여래의 제자들이 어떻게 번뇌를 다하여 해탈하였는가에 대하여 설법을 청한다 . 그러자 아난은 음욕(淫欲)에서… (불설)십지거사팔성인경 (佛說十支居士八城人經) 계속 읽기
[월:] 2017년 04월
2017년 04월 29일 불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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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십일상사념여래경 (佛說十一想思念如來經)
ⓢ Maitr?bh?van?s?tra . 1권 . K-756, T-138 . 유송(劉宋)시대에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Gu?abhadra)가 435년에서 443년 사이에 양도(楊都)의 와관사(瓦官寺)에서 번역하였다 . 줄여서 『십일사념여래경(十一思念如來經)』 · 『십일상경(十一想經)』이라고 한다 . 전반부에서는 비구는 11가지 사항에 대해서 부처님을 생각하고 공경해야 한다는 내용을 설하고 있고, 후반부에서는 자비로운 마음으로 해탈한다면 11가지의 선한 과보가 있음을 설한다 . 이 경의 후반부는 팔리어본과 『증일아함경』(49-10)에 이와 관련된 내용이 있으나 전반부에 해당하는 경전은 보이지 않으므로 이… (불설)십일상사념여래경 (佛說十一想思念如來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