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벽제적해주경 (佛說除賊害呪經)

K-438d, T-1406 . 후한(後漢)시대에 안세고(安世高)가 148년에서 170년 사이에 번역하였다 . 약 2백여 자 가량의 소경(小經)으로, 도적의 피해를 막는 다라니를 설한다 . 먼저 3보(寶)에 귀의하고 이어 묵리벽리(?利?利)라는 귀신왕에게도 귀의한다 . 이 귀신왕에게는 안단니(安檀尼) 등 4명의 자매가 있는데, 그들은 다라니를 외우는 사람들을 보호하고 도적으로부터 구해준다 . 또한 이 경을 외울 때는 부처님 앞에 7개의 등불을 켜고 교향(膠香)을 사르고 꽃을 뿌리면서 이 주문을… (불설)벽제적해주경 (佛說除賊害呪經) 계속 읽기

(불설)법화삼매경 (佛說法華三昧經)

1권 . K-113, T-269 . 유송(劉宋)시대에 지엄(智嚴)이 427년에 양주(楊州)의 지원사(枳園寺)에서 번역하였다 . 나열기국의 왕녀인 이행(利行)이 부처님께 법화삼매에 대해 여쭙자, 부처님께서는 삼매 가운데 법화삼매가 가장 으뜸이며, 법화삼매를 통해서 여자의 몸으로도 성불할 수 있다고 설하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