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보살내습육바라밀경 (佛說菩薩內習六波羅蜜經)

1권 . K-510, T-778 . 후한(後漢))시대에 엄불조(嚴佛調)가 188년에 낙양(洛陽)에서 번역하였다 . 줄여서 『내육바라밀경(內六波羅蜜經)』 · 『내습육바라밀경(內習六波羅蜜經)』이라고 한다 . 보살도를 배우기 위해서는 보시 등의 육바라밀을 닦아야 하며, 여러 감각기관[根]을 잘 다스려서 안팎으로 청정할 것을 설한 경전이다 .  

(불설)보살내계경 (佛說菩薩內戒經)

1권 . K-535, T-1487 . 유송(劉宋)시대에 구나발마(求那跋摩, Gu?avarman)가 431년에 기원사(祇洹寺)에서 번역하였다 . 반월(半月) 포살(布薩) 설계회(說戒會)에서 초발심 보살이 닦아야 할 6바라밀과 10주(住)를 설한 경전이다 . 12시(時)의 설법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6바라밀행은 보살이 수지해야 할 계라고 강조한다 . 이 경은 내용상 후한시대에 엄불조(嚴佛調)가 번역한 『보살내습육바라밀경(菩薩內習六波羅密經)』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