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보살서경 (佛說菩薩逝經)

1권 . K-227, T-528 . 서진(西晋)시대에 백법조(白法祖)가 290년에서 306년 사이에 번역하였다 . 줄여서 『보살서경』이라고 하며, 별칭으로 『보살동자경』이라고도 한다 . 장자의 아들 서(逝)와 그의 인색한 어머니를 대비시켜 보시의 공덕을 강조한 경전이다 . 다른 이역본에는 장자의 아들 이름이 제(制)로 되어 있다 . 이역본으로 『서동자경(佛說逝童子經)』 · 『장자자제경(佛說長者子制經)』이 있다 . ⇒『서동자경』 .  

(불설)보살본행경 (佛說菩薩本行經)

3권 . K-403, T-155 . 번역자 미상 . 동진(東晋)시대(317-420)에 번역되었다 . 부처님이 현세에 겪은 일을 전생의 일화를 통하여 그 인연을 설한 경전이다 . 경의 구성은 여러 경전을 모아 놓은 집경(集經)의 형태와 유사하다 . 부처님께서 사위국의 기수급고독원에 계실 때, 사문들이 부지런히 정진하지 않는 것을 보시고 아난에게 게으름은 모든 행의 폐단이기 때문에 출가하여 게으르면 생사의 괴로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설하시고 모든 법에 정진할 것을… (불설)보살본행경 (佛說菩薩本行經) 계속 읽기

(불설)보살본업경 (佛說菩薩本業經)

1권 . K-94, T-281 . 오(吳)나라 때 지겸(支謙)이 222년에서 229년 사이에 번역하였다 . 줄여서 『본업경』이라고 한다 . 보살이 일상생활 속에서 지녀야 할 원(願)과 보살의 수행 계위의 하나인 10주(住)에 대해 설한다 . 이 경은 각기 따로 유통되던 화엄부 경전들이 하나의 『화엄경』으로 편찬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 이역본으로 『대방광불화엄경』(60권)의 ?정행품?과 ?보살십주품? · 『대방광불화엄경』(80권)의 ?정행품?과 ?보살십주품? · 『제보살구불본업경』이 있다 . ⇒『제보살구불본업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