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다라니집경 (佛說陀羅尼集經)

ⓢ Dh?ra??samuccaya(stra). 12권. K-308, T-901. 당나라 때 아지구다(阿地瞿多, Atigupta)가 654년에 서경(西京)의 혜일사(慧日寺)에서 번역하였다. 여러 종류의 다라니를 모아 놓은 경전이다. 불부(佛部) · 반야부(般若部) · 관세음부(觀世音部) · 금강부(金剛部) · 제천부(諸天部) 등의 다라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수인(手印) · 화상법(畵像法) · 제단(祭壇)의 건립 등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한다. 모두 12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체로 앞에서 언급한 다라니의 분류에 의해 구분될… (불설)다라니집경 (佛說陀羅尼集經) 계속 읽기

(불설)니리경 (佛說泥犁經)

ⓢ Nirayas?tra. 1권. K-712, T-86. 동진(東晋)시대에 축담무란(竺曇無蘭)이 381년에서 395년 사이에 번역하였다. 별칭으로 『중아함니리경(中阿含泥犁經)』이라고도 한다. 이 경은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뉘어져 있다. 전반부에서는 부처님께서 어리석은 사람이 몸과 입과 뜻으로 짓는 악업으로 인해 현실에서도 괴로움의 갚음을 받게 되어 몸과 마음으로 고통받고, 죽어서는 지옥에 떨어져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받게 된다고 설하신다. 또한 후반부에서는 3가지 악업을 짓고 살생하기 좋아하며… (불설)니리경 (佛說泥犁經) 계속 읽기

(불설)니구타범지경 (佛說尼拘陀梵志經)

2권. K-1463, T-11. 북송(北宋)시대에 시호(施護, D?nap?la)가 1011년에 번역하였다. 동일한 내용이 팔리어 장부 경전의 제25경에 들어 있다. 이역본으로 『잡아함경』 제8 ?산타나경(散陀那經)? · 『중아함경』의 제104 ?우담바라경(優曇婆羅經)?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