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내 그림자에게___

내 그림자에게… / 법정스님 한평생 나를 따라다니느라고 수고가 많았다. 네 삶이 시작될 때부터 그대는 한시도 내 곁을 떠나지 않았다. 햇빛 아래서건 달빛 아래서건 말 그대로‘몸에 그림자 따르듯’ 그대는 언제 어디서나 나를 따라다녔다. 그러니 그대와 나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운명적인 동반자다. 오늘은 그대에게 내 속엣말을 좀 하려고 한다. 물론 전에 없던 일이다. 그대도 잘 알다시피… 법정스님─내 그림자에게___ 계속 읽기

2016년 07월 31일 불교뉴스

BBS뉴스 다문화 가족을 위한 108 힐링 콘서트 조계종 사회노동위, 세월로 인양에 기대감 김상규 공불련 회장, 수덕사 방장 설정 스님 예방 노인요양시설 야간에도 안전 근무자 배치 의무화 [인터뷰, 오늘] 한우협회 “김영란법이 우리 한우, 인삼만 망하게 할 것” 강화 불교사암연, BBS 만공회 후원에 앞장 전공의 연속근무 할 때 10시간 이상 휴식 보장된다 세계 쳥년 불자들,한국 불교 문화… 2016년 07월 31일 불교뉴스 계속 읽기

법상스님─같은 업도 결과가 다르다

“같은 업도 결과가 다르다” -법상스님- 허공 중에서도 바다 가운데서도 또는 산 속 동굴에 들어갈지라도 악업의 갚음에서 벗어날 그런 장소는 어디에도 없다. 법구경에서 몸으로 말로 생각으로 지은 악업은 반드시 그 결과를 받고야 만다. 악업을 짓고 선업을 다시 지었다고 악업이 상쇄되는 것이 아니다. 한 번 지은 악업은 반드시 그 결과를 받고 나서야 사라진다. 악업의 결과에서 벗어날 곳은… 법상스님─같은 업도 결과가 다르다 계속 읽기